기획 & 캠페인
조니뎁 "다크나이트 출연에 관심있어요!"
상태바
조니뎁 "다크나이트 출연에 관심있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14:35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인이 된 ‘히스레저’의 신들린 조커연기로 엄청난 흥행 수익을 거두어 들인 다크나이트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 리가 출연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어 화제다.


현재 기획 초기 단계의 3편은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의 크리스천 베일이 계약한 것 외에는 공식적인 진전이 전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다크 나이트’를 총지휘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최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부(Godfather)’나 ‘수퍼맨’ 등 과거에 제작됐던 3편의 전례를 보면 성공한 적이 별로 없다. 함부로 3편에 도전할 생각은 없다. 흥행 수익만을 위해 영화팬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 3편의 리들러 역 캐스팅 소문이 나돌고 있는 조니 뎁은 플로리다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배트맨 출연에 대한 접촉이 시도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리들러 역할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펭귄’ 역할에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이 캐스팅 됐다는 소문과 함께 ‘캣우먼’에 누가 캐스팅 될지에도 팬들이 관심이 집중했다.


팬들이 거론하고 있는 강력한 후보는 안젤리나 졸리, ‘미이라(The Mummy)’의 레이첼 와이즈, 그리고 ‘다크 나이트’에서 이미 죽은 매기 질렌할까지..

특히 ‘할리우드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매기 질렌할의 경우 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처음부터 두편의 배트맨 시리즈 계약을 했기 때문에 ‘캣우먼’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재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히스 레저의 각종 영화상 수상과 지난 10일 발매된 ‘다크 나이트’ DVD의 판매 신기록으로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어 당분간 갖가지 소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니 뎁(45. 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의 세계 최대 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가 선정한 '최다 검색 스타'가 됐다.


12일 IMDB가 발표한 '2008 검색 스타 톱 25'에 따르면 조니 뎁은 올해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과 MTV 영화시상식 참석 말고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도 올해 가장 많은 네티즌이 검색한 스타로 5년 연속 기록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ddisssssco 2009-01-02 17:19:57
ㅋㅋㅋ
조니뎁 너무 귀엽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 2008-12-25 20:31:07
뎁님ㅋㅋㅋ
블럭버스터 출연에 관심이 있다니ㅋㅋㅋ

ㅋㅋㅋ 2008-12-23 18:31:36
아.........사진
뎁사마님 사진 너무 귀여운거 올리셧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