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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작가,연기자 하차로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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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작가,연기자 하차로 변화 예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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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주인공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전국 시청률 27.3%(AGB 닐슨 리서치)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명훈(박해진)이 혼란에 빠지며 고통스러워 하고, 그간 아버지로 알고 있었던 신태환(조민기)과 팽팽한 갈등을 빚는다.


또 마이크는 재산 분쟁의 희생양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에 그레이스(이연희)와 동철(송승헌), 국회장(유동근)은 마카오로 향한다.


특히 명훈의 아내 지현(한지혜)이 명훈의 유전자 감식 결과를 확인 하고 레베카를 찾아가 두 남자의 뒤바뀐 운명을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37.07%(AGB닐슨-서울기준)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나연숙 작가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되었고 이다해 역시 돌연 하차를 결정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다해는 22일 드라마 게시판에 직접 이와 관련한 해명의 글을 올려 “나 자신조차 이해못하는 극중 배역에 대해 죄책감이 컸다. 거짓 연기는 그만하고 한 씬이라도 진심을 담아 연기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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