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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이영애 "세월이기는 장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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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이영애 "세월이기는 장사 없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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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의 여왕’이었던 이영애를 제치고 김태희가 새로운 최고CF 스타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3년 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뽑혔지만 올해는 김태희에게 영광의 자리를 내 주었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지난 5월 15일부터 한 달간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13~64세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한 '2008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로 김태희가 1위(12.2%)를 차지했다.


김태희에 대한 선호도는 남자 10~30대와 여자 10대에서 가장 높았고, 남자 40~50대 이상과 여자 50대 이상 연령층은 이영애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여자 20~40대는 장동건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2005년~2007년 3년 내내 1위를 지켜왔던 이영애는 소비자 선호도에서 7.2%를 얻으며 3위로 떨어졌다.


이외에도, 가수 이효리(5%)와 배우 전지현(3.8%)은 각각 4,5위를 기록했으며 개그맨 유재석(3.0%),배우 조인성(2.1%),가수 비(2%),배우 김희애(1.5%)가 그 뒤를 이었고 배우 송혜교와 안성기가 1.3%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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