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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집에 치과의사를 모셔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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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집에 치과의사를 모셔놓은 것 같아요..
  • 아이후기닷컴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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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치아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해 준 필립스 소닉케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치아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답니다..

치과에 갖다준 돈과 시간이 엄청나지요...

지금도 치과에 가야하지만 이래저래 핑계거리를 찾아 회피하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신랑에게 조차도 자세히 드러내지 않았던 치아를 드러내게 되어...
얼굴이 화닥거릴정도로 부끄럽기도 하고...송구스럽기도 합니다만...
필립스 소닉케어에 대해 말하려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뽈뽀리의 치아 문제점

1. 하얗치 않아요...

어릴때 그러니까 한창 멋부리고 이쁘게 보이고 싶었던 20대때에는

하얀치아를 가지는게 소원이었답니다..

노오란 치아가 컴플렉스여서 입을 벌리지 않고 웃는게 습관이 되어

지금도 웃는 모습은 어색하거나 이쁘지 않아요...

치아 미백에 좋다는 치약, 약품들 많이 사용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답니다..

붙이는 미백치료스티커는 미끈미끈한 느낌이 별로여서 하기 싫더군요...

나이가 들고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치아가 햐애지는게 저의 소원이랍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HX6711/02 제품은 미백효과가 나는 기능이 있더군요...

2주간 사용하고 나니 이렇게 되었답니다...

처음 촬영했을 때와는 장소나 빛 등 여러가지 조건이 달라

하얗게 변한 저의 치아가 사진상으로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네요..

보다 깨끗해지고 그 전보단 하얀치아가 되었답니다..^^

사용전 사진은 오랄비 전동치솔를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난 직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프라그가 눈에 띄네요...

필립스 소닉케어의 칫솔 브러시는 곡선으로 되어있어 치아와 잇몸사이사이..

그리고 저 깊숙한 사랑니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네요....

 넓은 부위의 칫솔모 움직임으로  프라그가 많이 제거 되었어요...

프라그가 제거되니 양치후의 느낌이 얼마나 개운한지 모릅니다...

2. 치아에 하얀점이 생겼어요...

이렇게 하얗게 언제 생겼는지....

아무래도 최근에 생긴 거 같습니다..

아기 낳기 전까진 출근을 했기 때문에 거울보고 치아를 살펴볼 때가 많거든요..

그때만 해도 없었는데....

치아에 하얀것이 생겼다는 것은 필립스 소닉케어를 받고 치아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가 발견된 겁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나니 엄청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것도 사용한지 10일쯤 지나니 많이 줄어든게 보이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색깔도 많이 옅어지고 부위도 상당히 좁아졌답니다...

좀 더 사용하면 나중에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3. 치아가 시렸거든요....



제가 아마 백설공주였다면 사과를 먹고 잠드는 일은 없을 겁니다...

왜냐면 사과 뿐만이 아니라 딱딱한 것들은 한입에 못벨 정도로 치아아 시리거든요...

예전부터 이가 시린적이 종종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시린 것은 아기 낳고 나서입니다...

아기 낳고 7~8개월쯤 지나니 치아의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더군요...

예전에 치료를 했던 썩은 치아들이 아프기 시작했고...

시렸던 이가 점점 더 심해져서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못먹었죠...

치아가 시리면 음식맛도 잘 느껴지지 않더군요..너무 아파서 그런가...

그 시린 부분에는 음식이 조금만 닿아도 아팠답니다...

병원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느날 신랑이랑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치아의사에게 보여줬더니 괜찮다더군요...

나는 안괜찮은데 왜 의사는 괜찮다고 했을까요...

어쨌든 병원가기는 두렵고, 갈 시간도 없고, 아기 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해서 차일피일 시린치아를 지니고 살아왔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를 받고는 치솔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 회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마음속 한편으로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처음엔 소닉케어 브러시가 치아에 닿아도 너무 아프더군요...

오랄비 전동치솔을 사용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았는데 필립스 소닉케어가 닿이니 시린치아들이 얼마나 아프던지요...

그 전엔 몰랐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칫솔을 시린치아에 많이 갖다대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시렸던 이유가 오랄비 전동칫솔을 많이 사용해서 치아가 닳은 것일까요??

원인이야 어쨌거나 시린 치아들은 필립스 소닉케어를 처음 3~4일 사용할 동안은 계속 아팠답니다...

오늘까지 소닉케어를 딱 2주가량 사용했는데요...

현재는 시린4개의 치아 중에 많이 시린 치아만 아프고 나머지는 괜찮답니다...

요거 하나는 아무래도 치과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어쨌거나 4개 중에 3개가 괜찮으니 한쪽으로 단단한 음식을 베어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차갑거나 따뜻한 음식을 먹어도 괜찮구요...

4. 잇몸에서 피가 났었는데...

이를 닦을 때마다 피가 자주 났었답니다....치아도 안좋은데 잇몸까지 안좋으면 어떻하나...

양치후 꼭 치실를 사용하는데 그 때도 피가 자주 났었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를 사용한 후에는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는답니다...

아무래도 칫솔모가 부드러워 잇몸을 심하게 자극하지 않나봅니다...

2주가량 필립스 소닉케어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제 치아의 문제점이 아주 많이 좋아졌답니다..

집에 치과의사를 모셔놓은 기분이 드네요....

조금 더 사용하면 남은 문제점들도 해결될 뿐더러

건치미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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