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이특은 “하루는 은혁이가 ‘권상우와 함께 밥 먹었다’고 했다. 은혁이 옆 테이블 권상우가 밥을 다 먹고 나가자 남긴 부대찌개를 떠먹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은혁은 “원래 약속이 돼 있었는데 좀 늦었다. 그냥 한 숟갈만 떠먹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혁은 권상우에게 “부대찌개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엔 제가 밥 한 번 사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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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아이돌은 아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