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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조 파업으로 미흡하지만 시청률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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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조 파업으로 미흡하지만 시청률 호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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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이 도전한 빅뱅의 ‘하루하루’ 패러디가 제작진의 파업으로 차질을 빚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방송에서 ‘무한도전 유앤미(You&Me)’콘서트에서 선보인 빅뱅의 하루하루 패러디와 밴드 공연이 언론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해 기존 ‘무한도전’만의 재미를 완벽하게 살려내지 못하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지난 26일 전국 언론노조 총파업에 참여한 ‘무한도전’ 제작진이 파업에 동참하게 되면서 콘서트 방송분을 제대로 편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한도전 제작진은 언론노조 총파업이 끝나면 새로운 버전의 ‘유앤미 콘서트’를 시청자들께 선보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미흡한 편집에도 불구하고 전국집계 15.4%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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