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이 이번에는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에게 강력한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 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학당'에서는 최근 300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속스캔들'의 여주인공 박보영에게 "올해 영화만 개봉한 영화가 네개인데 하나만 흥행했다"며 "이건 무슨 로또냐" 라고 박보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그러나 박보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연신 웃음으로 왕비호의 독설에 화답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왕비호는 또 최근 'Pretty girl'로 인기 급부상중인 '카라'에게 여성그룹 '원더걸스'와 비교하며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카라역시 박보영과 마찬가지로 연신 웃음으로 왕비호의 독설에 화답해 오히려 왕비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왕비호는 카라의 멤버 강지영에게 "인수분해는 할 줄 아냐!" 라며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것을 빗대 독설을 날렸으며, 정니콜에게는 "니콜 키드먼 때문에 정니콜이라고 이름을 지었나본데 니콜라스 케이지가 떠오른다"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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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요번에개념좀챙겼네, 맞는말했구먼, 얘네화장만 한 5cm하는것같더만 왕비호 맘에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