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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애프터스쿨, 5인조 그룹으로 파격 변신 "2년 간 극비리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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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애프터스쿨, 5인조 그룹으로 파격 변신 "2년 간 극비리로 준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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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로 2008년 가요계를 강타한 가수 손담비가 내년 부터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더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대표 한성수)에 따르면 "내년 손담비가 활동할 그룹 이름은 ‘애프터 스쿨’이며 멤버는 손담비를 포함해 다섯 명의 여성으로 구성됐다"면서 "이들은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SBS가요대전을 통해 모습을 공개하며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와 첫 싱글곡 ‘플레이 걸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2년동안 극비리에 준비해온 애프터스쿨은 한국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진정한 푸시캣 돌스 콘셉트의 기대주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하고 있는 그룹으로 알려진 ‘시스타’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앞둔 ‘애프터 스쿨’은 새해 들어 어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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