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의 컴백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 이후 줄곧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서민정은 최근 신애 등이 소속된 CL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뒤 올해 딸 예진 양을 출산한 서민정은 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적절한 작품을 선정해 활동을 재개한다는 입장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차기작이 확정된 바는 없지만 서민정이 결혼전 출연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제작진이 속해 있는 소속사와 계약을 함으로 인해 차기작 역시 시트콤의 형식에 출연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서민정의 한 측근은 “당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예활동 감을 찾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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