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가 ‘베바’의 강마에로 파격 변신했다.
29일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 이혁재는 오프닝 무대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를 패러디했다.
혁마에로 변신한 이혁재는 “아줌마 같은 사람을 세상에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라며 “똥덩어리”라고 소리쳤다.
이어 “이러고 이경규씨, 용만이 형 앞에서 연주할 수 있겠어요? 박명수, 김구라 앞에서 막말할 수 있겠어요?. 무한도전 노홍철 앞에서 하나마나송 연주할 수 있겠어요? 차라리 저질댄스를 따라 추던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혁재는 이명민의 어조나 톤까지 비슷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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