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이윤지의 미니홈피가 악플과 선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윤지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강인과 대학생 부부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신혼 첫날 신혼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은 "원래 신혼집에 부부가 처음 들어갈 때는 신랑이 신부를 안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윤지는 강인의 팬들을 의식한 듯 손 사레를 쳤다.
그러나 강인은 “괜찮다. 내가 얼마 전 팬카페에 "오빠는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글을 남겼다”며 이윤지를 등에 업고 신혼집에 들어갔다.
방송직후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은 "강인 오빠와 스킨십을 자제해달라", "희철 오빠에게 냉장고를 사달라고 한 건 무리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들은 강인의 미니홈피에도 찾아와 강인에게 ‘우결’을 그만둘 것을 종용하거나, 파트너를 바꿀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악플은 안 된다며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더 많이 아껴주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글들도 잇따르고 있다.
29일 이윤지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32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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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기자님! 기사를 쓸려면 제대로 쓰셔야죠
강인오빠 미니홈피 폐쇠된지가 언젠데...
강인의 미니홈피에도 찾아와 강인에게 ‘우결’을 그만둘 것을 종용하거나, 파트너를 바꿀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라니요!!!! 이거 허위기사아닙니까?? 기사를 쓸려면 제대로 알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