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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악플, "스킨십 자제해라" 요구 빗발! 선플도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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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악플, "스킨십 자제해라" 요구 빗발! 선플도 쇄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30 00:22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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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이윤지의 미니홈피가 악플과 선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윤지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강인과 대학생 부부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신혼 첫날 신혼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은 "원래 신혼집에 부부가 처음 들어갈 때는 신랑이 신부를 안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윤지는 강인의 팬들을 의식한 듯 손 사레를 쳤다. 

그러나 강인은 “괜찮다. 내가 얼마 전 팬카페에 "오빠는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글을 남겼다”며 이윤지를 등에 업고 신혼집에 들어갔다. 

방송직후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은 "강인 오빠와 스킨십을 자제해달라", "희철 오빠에게 냉장고를 사달라고 한 건 무리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들은 강인의 미니홈피에도 찾아와 강인에게 ‘우결’을 그만둘 것을 종용하거나, 파트너를 바꿀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악플은 안 된다며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더 많이 아껴주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글들도 잇따르고 있다. 

29일 이윤지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32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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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택 2008-12-30 02:01:54
이윤지 누나 화이팅
강인형이랑 윤지누나이랑 어울려요 힘내세요 ㅋ

김은숙 2008-12-30 09:36:03
그냥 보면 될것을 ㅉㅉㅉ
저런다고 결혼할것도 아니고 뭐 재미로 하는건데 너무 과민반응보이면 하는사람들이 좀 힘들듯 팬이라면 좀 너그럽게 봐주면 안되는건가요 그래야 편하게 잘할수 있지 않나요 전 뭐 강인팬도 이윤지 팬도 아니지만 ㅋㅋㅋ

오은주 2008-12-30 15:11:41
힘내세요!
두 사람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고 새해에 더 좋은, 이쁜 모습 기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8-12-30 15:13:23
내가 살다살다
우리결혼했어요처럼 쓰레기프로그램은 처음본다. 대중의 입장에서 논하는것이지만, 우리사회에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자가 있을까 의문이다. 스타들로 사회를 농락하는 이 프로그램이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란다. 우린 모두 속고있다.

비밀 2008-12-30 15:14:34
난 이윤지가 아까운데...
강인 팬 생각보다 많다아.. 왜 좋아하지? 이해가 안가지만..

좋아하는데 뭐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왜 다들 난리야.

보면 강인이 더 대쉬하니까. 좋아하는 사람 나무라는거는 싫고..

여자헐뜯을려고 난리인 팬들.. 자신도 여자라는걸.. 기억해두세요..

근데 왜좋아해요>? 강인? 매력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