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비, FT아일랜드, 등 몇몇 가수의 공연에 차질이 빚어지고 공연도중에 영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예고와는 달리 비와 탱고 춤으로 함께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던 이효리가 건강악화로 불참했고, 공연 도중 영상사고가 발생하여 비를 당혹게 했다.
또 FT 아일랜드의 공연에서 보컬 이홍기는 박자를 완전히 놓친 채 노래를 계속 부르다가 중간에 몇 소절을 놓치고 지나가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에 올라 힘겨운 무대를 펼쳤다.
이미 비와 이효리는 지난 2003년 11월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에서 환상적인 탱고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바 한바 있다.
이날 가요대전에서도 '월드스타' 비와 가수 이효리가 정열의 탱고 댄스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이효리가 과로로 입원해 일정이 무산되면서 퍼포먼스 내용을 바꿔 비의 싱글 무대로 꾸몄다.
또 가요대전 2부 공연 마지막 부분에 비의 'I'm coming' 무대가 진행되던 중 영상이 약 3~4초간 불규칙하게 객석을 비춰 관객들과 비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2008 SBS 가요대전에는 비를 비롯하여 슈퍼주니어 해피, SG워너비, 서태지, 보아, 동방신기,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김종국, 에픽하이,
특히 이날 무대에는 미국 진출곡 eat you up 으로 국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보아가 대미를 장식해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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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아장난?
이홍기이름으로 기사내고 손담비사진 뭥미;;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