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무대에서 '미쳤어'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손담비가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또 오랜만에 미국 진출곡 eat you up 으로 국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보아가 대미를 장식해 환호가 쏟아졌다.
이날 공연에는 그간 시상식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서태지도 비록 사전 녹화 형태였지만 명동에서 '휴먼드림'을 부르는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을 맡기로 했던 이효리가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로 불참해 이 자리에 대성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날 무대는 빅뱅의 독무대로 불릴만큼 빅뱅 멤버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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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