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출연한 이윤지 강인 커플은 황보, 김현중 커플이 하차한 빈 자리를 신선함으로 채워넣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면서 이윤지 미니홈피에는 강인 팬들의 악플과 댓글들이 넘쳐났고 이 가운데는 “이윤지가 강인을 이용해 인기를 얻으려고 한다” “둘 중 한 사람이 하차하라”는 등 눈에 띄는 악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나 이윤지 미니홈피에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는 내용이 기사화면서 슈퍼주니어 팬인 '엘프'회원들의 선플 행렬이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엘프 회원들은 두 사람을 응원하며 "너무 잘 어울린다" "저희들이 응원하니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아름다운 신혼 만들어가세요~" 등등 격려의 댓글을 다며 선플 운동에 나서고 있는 것.
또한 팬들은 강인-이윤지 커플을 '도토리묵 커플', '허파 커플' 등으로 부르며 새 커플을 반기는 의견을 보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에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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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는 내용이 기사화면서 슈퍼주니어 팬인 '엘프'회원들의 선플 행렬이 시작되었다. 라고 적혀있는데 어떡해 보면 우리가 꼭 기사 때문에 선플을 달기 시작했다는 듯하잖아..
처음부터 선플이 많았다니깐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기사쓰는건 여전하잖아..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