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쇼 제작진은 차후 쇼의 기반이 잡히면 애초 기획의도를 살려 더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박중훈 쇼에는 게스트 장동건을 비롯, 최진영, 정우성 등 그간 쇼 프로그램에 한번도 출연한 적 없었던 게스트들로 화제를 일으켰다.
다가오는 2009년 새해 첫 방송인 1월 4일에는 김태희가 데뷔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중훈쇼’는 예능프로그램이 아닌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제작도 KBS 예능팀이 아닌 시사교양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때문에 문화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토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2회에서 여야 3당 여성 국회의원인 나경원, 박영선, 박선영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럼에도 초반 스타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에 대해 한 제작진은 “오랫동안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다. 반 정도 시사적인 이슈를 다루고 반가운 스타들을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의미와 재미를 다 잡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초반 주목 받기 위해 흥미 위주로 흘러가는 것 같다. 기반이 잡히고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면 기획 의도를 살려 다양한 인물을 게스트로 초청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한도전 말고도 데뷔 초기에 엠씨대격돌 위험한초대에 나오셨는데...
게스트 초대해서 특정단어 말하면 물대포 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