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은 31일 방송되는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
홍아름은 이번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들의 축하무대를 통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보인다.
현재 성인연기 데뷔작 '내사랑 금지옥엽'(KBS2)에서 섬처녀 김보리 역으로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주말 시청률 1위에 올려놔 당당히 여자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는 식상하지만 홍아름의 인기만은 쑥쑥 올라간다며 호평을 얻었다.
홍아름은 약 3주간 연습을 거쳐 이날 멋진 무대를 펼쳤다.
특히 홍아름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한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단시간 내에 모든 안무를 마스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연말을 맞아 2008 SBS 가요대전, SBS 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KBS 가요대축제, 등 각종 시상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현재 KBS MBC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이 모두 대상을 수상했으며 타 방송사 대상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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