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은 현재 일본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출국한 상태.
29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2007년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을 한 사강은 최근 일본에서 PB(프라이빗 뱅킹) 과정을 밟고 있는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 국내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에서 생활 터전을 마련하고 자리를 잡을지 남편의 학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귀국할지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사강의 활동 중단 소식에 "남편 내조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대로 은퇴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사강은 지난해 오픈하고 운영중인 의류 쇼핑몰에서 자신이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쇼핑몰 사진의 배경으로 신혼집의 곳곳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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