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게스트를 자랑하는 KBS 2TV '박중훈쇼-대한민국 일요일 밤에'(이하 박중훈쇼)의 네번째 게스트로 김태희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이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이면 서른살이 되는 배우 김태희는 이번 '박중훈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토크쇼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김태희는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 재벌과의 비밀결혼, 서울대출신 꼬리표 등 무성한 루머와 소문들에 대해 직접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2일 녹화가 진행되는 김태희 편에 대해 '박중훈쇼' 제작진은 "새해 첫 방송인 만큼 상큼한 느낌의 게스트를 초대하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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