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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내한 "딸 수리도 배우로 키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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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내한 "딸 수리도 배우로 키울꺼에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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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다음달 17일 내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크루즈는 17일 저녁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사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30일 "톰 크루즈가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이 영화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17일부터 1박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며 "방한 첫날 저녁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는 1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출국한다.


한편, 최근 톰크루즈는 한 인터뷰에서 전부인 니콜 키드먼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입양 자녀들과 현재 부인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2살난 딸 수리를 두고 있는 크루즈가 더 많은 자식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크루즈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10명의 자녀들을 원한다. 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다. 지금 내 곁에 있는 3명의 자녀들만으로도 충분히 행운아지만 더 많은 자식들이 있다면 그 배로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크루즈는 깜찍한 외모로 세계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딸 수리를 배우로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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