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김현중의 상대역으로 황보가 커플이 되자, 그녀가 앓았던 악플 세례처럼 탤런트 이윤지도 슈퍼주니어 강인의 상대역으로 낙점돼 악플, 선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이 커플을 이룬 첫 방송이 나가자 두 사람의 스킨십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윤지의 미니홈피에는 강인 팬들의 악성댓글이 도배하다시피 이어졌다. 하지만 곧 더 많은 선플들이 미니홈피에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무심코 내뱉은 악성댓글로 인한 연예인들의 상처와 고통이 크다는 것이 2008년 고 최진실의 죽음이후 범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스스로 자정능력이 생겨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30일 오후까지 이윤지의 미니홈피는 4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져 관심이 어느정도인지를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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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ㅍ 분들과 타가수 팬분들이 하신겁니다
악플 우리가 쓴게 아니라구요
엘프들은 선플달기 했다구요 체념하고 재밌게 보는데 왜그래요
알지도 못하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