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관광 싱글싱글'에 출연하며 이민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등 연일 화제를 낳으며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에이미 집안에서 그녀가 연예계 활동하는것에 반대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민 끝에 그녀가 연예계와 일정 거리를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녀의 연예활동 중단에도 불구, 이민우와 애정전선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힌 상태다.
이민우는 12월19일 일본 도쿄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와 만나 '에이미와의 열애'에 대해 "사랑하는 관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특히 이민우는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꼬꼬관광 싱글관광'(이하 꼬꼬관광)에서 커플로 맺어졌는데 사실 이 프로그램 녹화 당시 한 순간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임하려 했는데 에이미에게 많은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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