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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3명만 소개해…놀아도 떼돈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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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3명만 소개해…놀아도 떼돈 벌어"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9.01.02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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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불법 다단계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최근 높은 수익 보장을 내걸고 투자자금을 챙긴 12개 불법 다단계 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피해자가 무려11만여 명에 달하고 피해금액도 총 1조129억 원에 이른다.

건강 관련 식품이나 생필품을 주로 취급했던 기존 다단계와 달리 최근의 다단계업체들은 인터넷TV 셋톱박스나 아프리카 금광개발, 전기절감기 사업 등의 색다른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불법 다단계 업체 C사는 IP-TV(인터넷TV) 셋톱박스 사업에 투자하면 30주 동안 원금보장은 물론 최대 50%의 확정 수익금을 분할 지급하겠다고 속여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2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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