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BS '가요대전'과 30일 '2008 KBS 가요대축제'에서 첫 선보인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 중 한명은 27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손담비의 얼짱 친구 이주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주연은 ‘스친소’ 출연당시 첫 등장부터 청순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고 우정미션에서 목욕탕 의자에 앉아 천연덕스럽게 손담비의 ‘미쳤어-의자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또한 손담비와 함께 커플로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얼짱 출신 스타인 구혜선 박한별과 같은 얼짱 출신으로 손담비 소속사에서 2년간 가수데뷔를 준비해 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