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30일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 KBS, 2006년과 2007년 MBC 연예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상을 받으러 올라오면 울렁증이 도진다. 가족들과 아침에 너무 일찍 나가 얼굴도 못 본 사랑하는 아내 나경은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패러디한 먹데렐라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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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bs mbc 3사 대상? 홧팅!!! 응원 열심히 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