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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범수, 아무 상도 받지 못하다니 의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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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범수, 아무 상도 받지 못하다니 의아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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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전년도 연기대상 수상자인 박신양은 31일 류시원, 한예슬의 사회로 진행된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출연료 논란 등으로 시상식 전부터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었지만 이날 시상식에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신양은 작년 '쩐의 전쟁' 출연 당시 번외편 출연료로 1억 7000여만을 받은 것과 관련, 드라마제작사협회로부터 무기한 출연정지를 당한 바 있고 이에 대한 여파로 '바람의 화원'종방연도 불참한 바 있다.

박신양은 현재 가족이 있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최우수 남자연기상의 영예는 '일지매'의 이준기에게 돌아갔다.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바람의 화원’의 박신양과 ‘온에어’의 이범수는 이날 상을 받지 못했다. 한 시청자는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두 연기자가 아무 상도 받지 못하다니... 의아할 뿐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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