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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악플,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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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악플,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1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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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쥬니어’의 극성팬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이윤지가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윤지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미니홈피에 남겨지는 글들은 보면 다행히 걱정해주시는 것처럼 심한 악플은 없다. '스킨십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 많이 눈에 띄더라. 하지만 모든 글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이 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지장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 강인이 워낙 밝은 성격이어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슈퍼쥬니어의 강인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중이다. 

방송 이후 슈퍼쥬니어의 일부 팬들은 이윤지의 미니홈피를 찾아 “강인 오빠와 스킨십 하면 팬들이 어떻게 할지 모른다”는 등 악성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강인을 위해서라도 자제 좀 하라” “악플에 신경 쓰지 말고 강인오빠와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는 등 선플을 달며 자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31일 오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 주간연속극 여자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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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j 2009-01-01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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