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타이푼이 이효리와 이전에 연인관계였었던 충격적 사실을 고백했지만 무반응에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미스터타이푼은 1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KBS N JOY '조선남녀 상렬야사'에 출연해 "나는 프로그램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3일 '조선남녀 상렬야사' 1회 방송에서 방송인 LJ는 "미스터 타이푼과 이효리가 예전에 연인관계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던 바 있다.
당시 미스터 타이푼은 "그저 좋은 오빠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당황하며 부인했지만, 곧 사실임을 솔직하게 시인했다.
그러나 큰 반향을 일으킬거라 내심 걱정해던 자신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포함한 각종 언론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
한편, 이날 함께 방송한 지상렬, 염경환, LJ, 미스터 타이푼 등은 "2009년 새해에는 뭔가 될 것 같다", "제작진에게 감사한다"며 큰 각오를 드러내며 다소 과장된 감흥을 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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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이름 팔아서 뜰 생각말고 실력으로 승부하세요
간혹 조폭이랑 친하다.어떤연예인이랑 사겼다
이러면 쎄보이거나 특별해 보이는줄 아는데
좀 우습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주 일부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