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가수 아이비가 동갑내기 작곡가 김태성과의 열애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 같은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김태성'이란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동갑내기 연인으로 지목된 김태성(27) 씨는 최근 가수 비의 5집 수록곡 ‘러브 스토리’에 V.O.S 최현준과 함께 작곡에 참여한 최근 가요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작곡가다.
이 외에도 동방신기 4집 ‘돈 세이 굿바이’, 샤이니 1집 ‘눈을 감아보면’, 휘성 4집 ‘내 사랑’ 등을 작곡해 주가를 높였다.
김태성은 180cm 가량의 큰 키에 털털한 외모의 소유자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현지 유명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유학파로 아이비와는 지난 해 3월 아이비 컴백 앨범 작업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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