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 1월 3일 방송될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출연해 "술을 너무 많이 마셔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친구가 택시를 잡아줬는데 멀쩡하게 인사하고 택시를 타면서 신발을 벗고 탔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은지원은 또 과거 젝스키스 시절 대만 콘서트에서 사기를 당했던 일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이수근은 뒷담화의 제왕"이라는 등의 폭로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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