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폐령등 건강악화로 연말의 모든 활동을 취소했던 이효리가 활동을 재개한다.
현재 입원중인 이효리는 2일이나 3일경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의 몸이 많이 좋아졌다. 2일이나 3일 퇴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2일 예정돼 있던 '패밀리가 떴다' 촬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달 19~20일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마친 이효리는 26일 밤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으며, 연말 방송 3사의 모든 시상식과 스케줄 등을 취소했었다.
한편 이효리의 '패밀리가 떴다'는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프로그램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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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건강을 많이 되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효리씨.....
올해는 몸관리 더 잘하시길...이제 나이도 있으시잖아요...
(효리씨가 내 주소를 알아내는 순간..난 죽는다...ㅠ.ㅠ)
아무튼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몸조리 잘해야 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