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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뮤직뱅크, "실망스런 무대였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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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뮤직뱅크, "실망스런 무대였다!" 혹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2 21:14
  •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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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신인가수 Ori(백지현ㆍ15)가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Ori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눈이 내려와’를 열창했다. 타이틀곡 ‘눈이 내려와’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그 남자는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어 슬퍼한다는 내용이다. 

뮤직뱅크 방송 직후 Ori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약간 미숙한 것 같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원래 의도대로 멋지게 백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하면, "새해특집이라 일반인이 나와서 부르는 줄 알았다" "가수 맞느냐" "실망스러운 무대였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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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년아 2009-01-02 21:47:50
씨발 미친 기자년이
사진을 뭐 저따구로 된걸올려 ㅡㅡ 기자 미친년

라라라 2009-01-02 21:48:32
ㅋㅋㅋㅋㅋ
백댄서제일마지막에웃는거봤냐고 존나웃겨

이횬쥬 2009-01-02 21:50:23
깜놀ㅋㅋㅋㅋㅋ
뮤뱅 깜놀햇어요ㅋㅋㅋㅋㅋ

징요 2009-01-02 21:53:09
저걸보고.....
완전실망..
뮤뱅...

저런.. 2009-01-02 21:53:19
백조처럼 날아오르다니..
저런 의견이 있었는지도 의문임. 난 진짜 일반인 노래 페스티벌인줄 알았다고. 유망주래 나참. 암만 못불러도 들을 정도는 되야지 삑사리는 어떡할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