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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기꺼이 누드 연기도 감행"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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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기꺼이 누드 연기도 감행" 의지 표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2 22:5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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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여배우로 사는 고충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왓슨은 영국의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나의 모든 것이 혼란스러울 뿐"이라며 “내가 연기를 정말 원해서 하는 것인지 자신감이 없다. 정말 배우가 되길 원하는지도 모르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친구들과 영화를 보거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등 평범한 생활이 그립다"고 덧붙였다. 

왓슨은 또 "나는 게리 올드만이나 매기 스미스 등 명배우가 가진 재능이 없다"며 "더 많은 영화를 보며 공부할 생각이지만 이것이 평생 연기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애매한 연령이다”며 “여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녀도 아니다. 영화 관계자들은 '몇 년 후면 완벽한 배우가 될 거야' 말하지만 그때가 되면 공부와 배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복잡한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엠마왓슨은 누드 연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녀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누드 연기도 감행하겠다"며 "물론 나는 아무데서나 옷을 벗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 일과 작품의 일부라면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엠마 왓슨은 올 초 영국의 명문대 캠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그녀가 출연하는 '해리포토와 혼혈왕자'(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등 주연)는 오는 7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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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열혈팬 2009-03-04 23:25:24
아놔 젠장
왜 나가세요! 걍 하시지ㅠㅠ

루퍼트그린트부인 2009-02-20 21:41:01
영원한미모
빛나는외모엠마영원하세요!!!!!!

핼리포터 2009-02-19 08:58:51
왜그만둠?
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그만두지마두지마

gfgf 2009-02-19 08:56:05
fghdfghdfghf
변태자식

주먹밥 2009-02-10 21:47:00
오타
해리포 "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