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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박용우, “하나님.. 제 부족함을 채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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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박용우, “하나님.. 제 부족함을 채워 주세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3 15:3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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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골인한 연인 조안과 박용우 커플이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훈훈한 미담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밤 붕어빵 먹는 모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해 미니홈피에 올려 또 한 번 싱글의 메마른 감성에 불을 질렀다.

 

박용우와 조안이 활짝 웃는 가운데 조안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과 붕어빵을 입에 물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졌다.

 

조안은 박용우에 대해 '치밀한 계획 끝에 붕어를 훔쳐 온 도둑곰', 자신을 '먹다 놀란 새끼곰'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두 분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결 같이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안은 최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색소폰 연주를 보여주며 미숙한 솜씨였지만 박용우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그녀만의 익살스러움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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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2009-01-03 16:34:32
붕어빵이 큰건가...ㅋㅋㅋ
붕어빵이 큰건가요 ㅋㅋㅋ
아니면 조안씨 얼굴이 붕어빵만한건가요...ㅋㅋㅋ

환상의커플 2009-01-03 16:15:30
완젼 잘어울리고 11살이라는 나이차가 믿기지가 않아요~두분 오래오래가세용★
이뿐사랑하시고, 결혼돜ㅋ

박쥐 2009-01-03 16:12:15
굿굿굿>ㅇ
넘넘넘 잘어울려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