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월 4일 열린 SBS 인기가요에 출연, ‘난 너하나면 돼’를 부르며 숨겨온 안무실력까지 공개해 객석의 큰 환호를 받았다.
웅이네가 개그맨이 아닌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만든 이번 앨범은 다른 개그맨들이 반짝 앨범을 만드는 것과 차별화를 뒀다.
앞으로 음악인으로 활동을 도약하겠다는 의미의 메시지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 앨범 ‘ONLY ONE’ 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다는 후문.
싱글앨범 'ONLYONE'에서 알수 있듯이 타이틀곡인 “난너하나면돼”라는 곡은 양세찬의 귀엽고 사랑스런 랩과 이용진-이진호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월 4일 인기가요에는 웅이네 뿐 아니라 카라가 pretty girl(프리티걸), SS501이 U R MAN을. 샤이니가 아미고, 동방신기가 wrong number(롱 넘버), 이수영이 이런여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이 my style(마이스타일)을 선보인다.
아이돌 빅뱅의 승리가 스트롱 베이비를 선보이며 섹시한 리듬과 함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컴백 스페셜 무대는 vos의 김경록이 이젠남이야로 가창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JUDY가 마이티마우스와 ‘다시’를, K.Will 이 love 119, 김연우의 사랑한다 안한다, 김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유미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 W&Whale가 RPG SHINE, 다이나민 듀오는 어머니의 된장국, 마이티 마우스 패밀리, 이민우가 멋진 인생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뭐여; 개그맨들이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