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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영화가 먼저냐 우결이 먼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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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영화가 먼저냐 우결이 먼저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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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마르코와 알콩달콩 커플을 이루고 있는 손담비의 할리우드 영화 촬영 일정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가 하차 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손담비가 영화 촬영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스케줄을 동시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월부터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돌입하는 손담비는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이에 우결 하차에 대한 우려도 불거졌다.


이에 손담비의 소속사 측은 4일 "'우결' 등 방송활동은 스케줄을 조정해 계속 참여하겠다"며 "영화 촬영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지만 한국촬영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우결' 출연이 문제 없다"고 밝혔다.


손담비의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은 한국에서 50%, 미국에서 50% 촬영될 예정이며, 소속사 측은 '우결'을 위해 한국 촬영을 먼저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가수 활동은 잠정 중단했지만 새 앨범 준비는 꾸준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 겜블러의 동생이자 댄서로 활동하는 영어 여교사 역을 맡아 미국 유명 힙합 가수 B2K와 배우 우피 골드버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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