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눈이 내려와’를 열창했지만 노래 시작부터 불안정한 음정, 기대에 못미치는 외모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타이틀곡 ‘눈이 내려와’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그 남자는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어 슬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뱅크 방송 직후 Ori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지키고 있다.
각종 블로그와 카페 등에 ori 의 무대를 보고 실망했다는 글들과 동영상이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람이 연예인이 된 것 자체가 이해할 수가 없다" "프로필에 기재된 51kg, 그정도 몸무게 진짜로 만들려면 지금부터 많이 노력해야 겠네요" "노래를 일반인 보다 더 못하잖아" 라며 가혹하게 혹평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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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가수는무슨 때려쳐
저런애첨봄 공부나해라 왜 가수한다고 ㅡㅡ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