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열린 경기에서 최무배가 무려 14살이나 어린 데이브 허먼을 맞아 2라운드 2분 22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최무배는 지난 2006년까지 프라이드에서 연승을 달리다 그해 11월 9일 열렸던 세르게이 카리토노프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3분 24초 만에 KO패한 이후 연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판크라스에서 다시 재기해 칸 대회에서도 게리 굿리지를 펀치로 KO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최무배는 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센고쿠의 난 대회에서 자신보다 무려 14살이나 어린 데이브 허먼을 맞아 1라운드에 잇단 펀치와 니킥 연타를 얻어맞으며 그로기 직전까지 가고도 맷집으로 버텨내다가 승리를 거둬 더욱 값진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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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질질쌀게 요즘 안그래도 수술받고 힘든사람한테 기자들까지 이러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