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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은 우체국쇼핑에서'18일까지 대할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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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은 우체국쇼핑에서'18일까지 대할인 잔치
  • 이민재 기자 sto81@csnews.co.kr
  • 승인 2009.0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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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가  설을 맞아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품 약 5500여종의 상품을 20% ~ 1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우수한 순수 국산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20% 싼 가격으로 판매, 고물가 시대 알뜰하면서도 푸짐한 설선물을 마련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전단쿠폰’, 휴대폰으로 다운받는 ‘모바일쿠폰’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우수회원 쿠폰’ 등을 인터넷우체국쇼핑몰(www.ePOST.kr)에 등록하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POST에서는 5일부터 11일까지 게임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검정쌀, 녹차, 포도즙, 감귤, 조미구이김 등을 총 210명에게 증정하고, 할인 기간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멸치, 한과, 우리밀 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우체국쇼핑 해외배송서비스(world.epost.kr)를 이용할 때 EMS(국제특송)로 선택하면 배송비도 20% 아낄 수 있다. 

최근 설 선물세트 물가는 청과와 축산 등 신선식품세트 가격은 내려가고,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햄이나 참치 등의 가공식품이나 비누, 치약과 같은 생활용품 등의 서민용 선물세트는 가격이 크게는 2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체국쇼핑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현지 검사한 우수한 농수산물과 팔도 특산품을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우체국쇼핑을 이용하면 농어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받는 분께는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어 진정한 설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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