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TV만 있는 줄 알았는 데 벽걸이 라디오도 있네~주파수에는 수갑이!!!"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3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새 연속극 '행복은 어디에' 중 가정집에 주파수가 고정된 붙박이 라디오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
이 라디오는 볼륨만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다. 국제엠네스티는 북한TV와 라디오 채널이 국가방송만 들을 수 있도록 고정돼 있다고 지적해 왔다. (사진=연합뉴스.조선중앙TV촬영)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