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고(故) 최진실을 언급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비는 1월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동갑내기 작곡가 겸 가수 김태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며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이 글에서 "악플들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힘들어하던 시기에 최진실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라는 극단적인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비의 비유는 적절치 못한 것이다. 어떻게 최진실과 비교를 하냐" "최진실은 억울하게 네티즌의 루머로 힘들어했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아이비의 상황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자신의 안티 글에 대해 최진실을 언급하냐. 분명 잘못된 것이다" "아이비의 부적절한 스캔들과 네티즌이 쓴 잘못된 루머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던 최진실과 비교할 수 있냐. 고인의 이름을 욕되지 말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3억 스폰서 제의’에 대해서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비는 “만나만 줘도 3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까지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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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상황이랑 최진실 상황을 완전 다름!!!!!!
어따대고 최진실을 언급하는 건지.... 이건 쫌 아닌가 싶다..
새해부터 이게 뭐냥.... ㅡㅡ 아이비 이건 아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