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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최진실, "고인 이름 욕되게 하지마!'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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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최진실, "고인 이름 욕되게 하지마!' 맹비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5 18:12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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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고(故) 최진실을 언급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비는 1월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동갑내기 작곡가 겸 가수 김태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며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이 글에서 "악플들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힘들어하던 시기에 최진실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라는 극단적인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비의 비유는 적절치 못한 것이다. 어떻게 최진실과 비교를 하냐" "최진실은 억울하게 네티즌의 루머로 힘들어했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아이비의 상황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자신의 안티 글에 대해 최진실을 언급하냐. 분명 잘못된 것이다" "아이비의 부적절한 스캔들과 네티즌이 쓴 잘못된 루머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던 최진실과 비교할 수 있냐. 고인의 이름을 욕되지 말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3억 스폰서 제의’에 대해서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비는 “만나만 줘도 3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까지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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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 2009-01-05 21:14:02
황당하네
지들 사랑하는데 왜 그분의 이름을 쓰느냐구
넌 사랑하는데 그래두 돼구 고인의 이름을 욕돼지 않게 하소서
츰나 장난 하냐구

김여진 2009-01-05 21:24:24
장난하세요?
힘드신건 알겟지만 고인의 이름을 들먹여가며 미니홈피에 올리신건 생각이 짧으셧던거같네요 힘드신건 아시겟지만 자기처신만 잘하셧으면 이런일 없엇을껏을 안타깝네요

신충열 2009-01-05 22:56:22
+_+
ㅠㅠㅠ 아줌마 진짜 이상하시다 왜 고인의 이름을 쓰실까?

고인의 이름 들먹여가며 말하지 마시고요 둘러되지도 마세여^^

임요환 2009-01-05 23:14:47
아 맛있겠다..
꿀꺽

임지현 2009-01-06 01:20:37

최진실씨도 박은혜씨도
연예인과 공인이란 이름아래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