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아이엠어모델'이 시즌4를 맞아 또 한 명의 신데렐라를 탄생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1994년생, 올해 겨우 15세 소녀인 박서진 양으로 20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아이 엠 어 모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서진 양은 메이크업과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팔색조 모델이라는 점과 현재 강원도 원주의 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15살 소녀라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최연소 도전자인 박서진은 나이에 비해 성숙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섹시하면서도 거친 모습으로 미션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매력을 발산하며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이번 '아이엠어모델 시즌4' 우승을 계기로 조성아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의 전속 모델은 물론 애경의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현재 씽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지망생이기도 한 그녀는 "가수와 모델, 연기 등 모두 다 하고 싶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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