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공식적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한 가수 이민우-에이미 커플이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관광 싱글싱글’을 통해 만나 연인임을 선언했던 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 3일 오후 6시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들의 데이트 장면은 그 시간 같은 식당을 이용했던 일반 대중들에게 모두 목격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민우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해 "당당하게 팬들에게 에이미와의 만남을 공개하고 싶었다. 팬들도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주고 있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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