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이 모든 활동을 접고 휴식기에 접어들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현재 유세윤과 진행하고 있는 KBS 2'뮤직뱅크'와 패널로 출연하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모두 하차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의 경우 오는 9일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물러난다.

또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지난해 12월 14일 마지막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다.

이에 대해 서인영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그룹 쥬얼리 활동에 이어 쉼없이 솔로 활동을 하는 등 몸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결' '뮤뱅' 그리고 '야심만만'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열심히 활동을 해왔지만 이제 재충전과 휴식이 필요한 때"라고 전하며 "서인영은 프로그램 하차 후 1월께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뮤직뱅크' 하차후 두달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에 인기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의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에서도 이미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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