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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대낮의 애정행각으로 구설수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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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대낮의 애정행각으로 구설수 "뭐가 문제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6 14:4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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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쯔이가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벌인 애정행각 사진의 공개로 인해 신년초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6일 중국언론에 따르면 장쯔이(章子怡·29)와 남자친구 비비 네보(43)와 함께 캐리비안의 작은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고.

이번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장쯔이와 비비네보의 사진은 총 81장으로 사진 속 장쯔이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요가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일부 사진에 장쯔이의 신체가 과하게 노출되거나  남자친구인 비비 네보와의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장쯔이는 가슴을 드러내고 팬티를 내려 엉덩이의 일부가 보이는 장면등이다. 하지만 이는 해외의 해변에서는 선텐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톱스타가 외국에 가서 저렇게 대놓고 애정행각을 하다니.." 라는 등 비난들이 쏟아졌으나 반면 일각에서는 "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기는데 뭐가 문제냐?"고 반응했다.

한편, 장쯔이의 매니저는 이에 대해 "장쯔이와 피앙세 비비네보가 개인 소유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긴 것이고 이는 개인의 정상적인 삶이다"며 "장쯔이와 장쯔이 같은 사적인 삶이 보호받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동정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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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 2009-01-06 16:18:04

.........사생활저렇게 찍혀서 타국까지 날라오는걸보면
진짜 문제는문제야.....

ㅉㅉ 2009-01-06 16:01:05
왠 참견이야~
자기애인이랑 성관계를 하든말든~
사랑하면 성관계할수있지~ 그것도 결혼할사이면 더더욱.
공공장소도 아니고~ 개인해변이라는데 니들이 왜 말이많어?
글고 공공장소에서 좀 애정행각하면 민폐로 보는시각두 바껴라.
그냥 무관심해주면되. 니들은 남의일에 너무 지나치게 나대~
백지영처럼 파묻어야 속이 시원하지? 장쯔이가 서양남자랑 결혼해서 정말 잘됫다~ 이딴 여자한테만 혼전순결 운운하는
남존여비 사상이 뼛속까지 쳐발린 동양남들에게서 벗어나셈ㅎ~

김경훙 2009-01-06 15:58:25
뭐하는짓이야
팬티내렸가네 정말민망하네
톱스타는저런는짓하고싶아
참나어이없어 뭐야

강대웅 2009-01-06 1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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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아니죠 2009-01-06 15:39:31
자기 사생활이라 참견말라? 이건아니라봅니다
장쯔이라는분이 일반인이라면 상관않겠지만, 방송인으로서 저런행동을하고다니면서 참견말라는건 좀아닌거같습니다. 참견말라 할꺼면 애초에 방송인을 하지 말았어야하는것이 맞다고보며, 공공장소에서 저러한행동을 취하는것은 일반인이든 유명인이든간에 문제가되는건 당연하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