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ee'(지) 뮤직비디오는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중순, 경기도 양수리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의류멀티숍을 배경으로 마네킹으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패셔너블한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컨템퍼러리밴드 샤이니(SHINee)의 멤버 민호가 특별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더욱 빛냈다.

지난 5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된 타이틀곡 'Gee'(지)는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7일 미니앨범 1집 '지(Gee)' 발매에 이어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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