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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들썩~ '제 2의 진관희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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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들썩~ '제 2의 진관희 스캔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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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국 언론들이 장쯔이 비비네보의 해변 누드 사진에 대해 지난해 초 중화권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들썩이게 한 '진관희 누드사진 파문' 이후 두 번째로 충격적인 사진 사건이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


중국신문망 6일자 보도는 장쯔이와 지난해 진관희 스캔들로 커다란 곤욕을 치른 홍콩 가수 아자우(종흔동.질리안 청)을 비교하고 있다.


"아자오도 남자친구(당시 진관희)와 친밀한 행동을 했던 것이고 장쯔이도 마찬가지다"며 이번일로 장쯔이도 의도하지 않은 고난을 자초하게 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신문은 장쯔이가 이러한 질타와 비난을 받는 데 대해 남자친구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는 얼마 전 궁리(공리)가 중국 시민권에서 싱가포르 시민권으로 바꿨을 때 많은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을 때와 비슷한 반응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대낮에 이러한 낮뜨거운 애정행각을 아직은 부적합 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이런 일을 즐기면 더 좋지 않았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스타의 사생활이 과도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진 = X17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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