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공육공’은 매사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이지만 여주인공‘이우주(한혜진)’의 하나밖에 없는 절친한 친구이자 카운슬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류현경은 극 중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매 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떼루아 시청자게시판에는 공육공에 대한 방송 소감이 매번 줄을 잇고 있다.
한 시청자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주연을 빛나게 해주는 류현경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며 칭찬하는 등 류현경의 감초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류현경은 올 초 상하이 국제 영화제 공식 출품작이었던 영화 <물 좀 주소> 를 비롯 <신기전>, KBS 드라마 <일단 뛰어> 등 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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