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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눈물, '1박2일' 방송 된 무명시절 얘기에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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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눈물, '1박2일' 방송 된 무명시절 얘기에 '왈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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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최근 방송 된 '1박2일'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이하 '1박2일')에 본인이 나온 분량을 미국 LA에서 시청한 뒤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자신이 얘기했던 마이너리그 시절과 무명 시절 당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한 부분을 보고 옛 기억을 떠올린 박찬호가 1박2일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려 온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의 문을 최초로 열었으며 초특급 대우를 받고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박찬호는 최근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새롭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한편 박찬호 선수가 출연한 '1박2일' 공주를 가다 편은 30.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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